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총정리! 어디서 어떻게 쓸 수 있을까?

출생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에서 지급하는 ‘첫만남 이용권’.
2022년 이후 출생한 0세 아동을 대상으로 200만 원이 일시금으로 지급되며,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.

하지만 이 이용권은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고, 사용 방법도 조금 까다롭기 때문에 많은 보호자분들이 헷갈려 하시곤 합니다.

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총정리! 어디서 어떻게 쓸 수 있을까?

이 글에서는 첫만남 이용권을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, 실제 결제 방법과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2025년 기준 최신 정보로 총정리해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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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첫만남 이용권이란?

• 지원 대상: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0세 아동
• 지급 금액: 1인당 200만 원 (일시금)
• 지급 수단: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형태
• 사용 기한: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

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므로, 사용 기한을 꼭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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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사용 가능한 주요 업종

업종 구분예시 사용처

유아용품	아기 옷, 속싸개, 젖병, 유아욕조 등 판매점
분유/기저귀	대형마트, 아기전문매장, 온라인 제휴몰
병원·약국	소아과, 한의원, 소아치과, 약국(아동 진료 관련)
산후용품	산모 패드, 모유 저장팩, 산후 보정 속옷 등
이유식 전문점	아기 이유식 배달 브랜드, 프랜차이즈 이유식 업체
온라인몰	국민행복카드 제휴 온라인몰 (롯데마트, G마켓 등 일부)

 일반 마트에서 결제되더라도, 영유아 용도로 등록된 품목만 결제 가능하다는 점 유의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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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사용 불가능한 업종

• 커피전문점, 일반 식당
• 성인용품점, 화장품점
• 인터넷 구매 시 일반 쇼핑몰 (비제휴사)
• 명품·가전제품·성인복 등 유아 관련 없는 품목

제휴 여부와 품목 코드 등록 상태에 따라 결제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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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실제 사용 방법 (결제 절차)

1. 국민행복카드 발급
   • 기존 카드 소지 시 자동 포인트 지급
   • 신규 발급은 은행(국민, 농협 등) 또는 카드사 앱 통해 신청
2. 바우처 등록 확인
   • ‘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’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바우처 등록 확인
3. 가맹점 확인 및 사용
   • 바우처 가맹점에서 국민행복카드로 직접 결제
   • 일부 온라인몰은 별도 제휴몰 접속 필수 (예: 롯데마트 국민행복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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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사용 시 주의사항

• 포인트는 현금화 불가, 잔액 이전도 불가능
• 출생일 기준 12개월 내 미사용 시 소멸
• 카드사별로 온라인 사용 가능 제휴사가 상이
• 결제 불가 시에는 카드사 고객센터에 품목 코드 확인 요청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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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기존에 국민행복카드가 있어도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?
A1. 아닙니다. 기존 카드가 있다면 별도 신청 없이 해당 카드에 바우처가 자동 지급됩니다.

Q2. 꼭 아이 이름으로 된 카드가 있어야 하나요?
A2. 아닙니다.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로도 사용 가능합니다.

Q3. 백화점에서 유아용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나요?
A3. 일부 백화점은 가맹이 되어 있지 않거나 품목 코드가 맞지 않아 결제 불가할 수 있습니다. 매장에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